[더팩트차이나/ 김은주 특파원] 신성한 주권행사 , 천리길을 한 걸음에...


2017년 대선을위한 사전 투표가 어제 26.06%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의 대선 투표율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5일에서 30일까지 6일간 세계 각국의 해외 공관에서 실시된 해외 부재자 투표 역시 투표신청 29만4천633명의 유권자 중 22만1981명이투표하여 75.3%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이는 18대 대선때 보다 6만명 증가 하고 5% 상승한 투표율(당시71.1%)이다.


한편 중국 남부 지역인 귀주한인회 소속 20여명의 교민은  재외국민투표에 참여하기 위하여 한인회 차원에서 마련한 버스를 이용하여 관할 공관이 있는 사천성 성도까지  11시간을 달려가  투표에 참여 하였다.  이는 귀주성의 총 유권자의 약 50%에 해당하는 숫자로서 놀라운 투표율이 아닐 수 없으며 2017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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