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을 하던 중대형 트럭이 22일 새벽 신화 이민우(사진)가 몰던 차량 후미를 추돌했지만 이민우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27일 소속사가 밝혔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그룹 신화 이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신화 소속사는 27일 "지난주 22일 목요일 새벽 이민우가 탄 차량이 중대형 트럭에 후미를 추돌당했다"고 밝혔다.  

사고 트럭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했으며 신호 대기 중이던 이민우 차량의 후미를 들이 받았다.

소속사는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며 "팬들이 놀랄까 봐 조용히 처리하고자 했다"고 사고 소식을 전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이민우는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비해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다음은 이민우 소속사 측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컴퍼니입니다.
 

지난주 22일 목요일 새벽 이민우가 탑승한 차량이 신호대기중 중 대형트럭에 후미를 추돌 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으며 혹시 모를 사고후 후유증을 살피고 있으니 너무 큰 걱정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갑작스런 사고 기사를 접해 많이 놀라셨을 팬여러분들에게 미리 소식을 알리지 않은점에 대해선 이민우 본인이 팬여러분들이 놀라실까봐 조용히 처리하고자 했던 의사가 컸고, 이에 회사는 멤버의 의사를 존중하고자 했던 점에 대해 양해 부탁 드립니다. 

뜻하지않은 교통사고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점 대단히 죄송스러우며 빨리 몸을 추스린후 7월 28일 예정된 팬미팅에서 여러분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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